봄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에서는 '아디다스 깔깔이'로 불리는 아디다스 퀄팅 재킷이 화제입니다. 

디자인이 군대에서 군인들이 입는 '깔깔이'와 비슷해 이렇게 불린다죠. '아디다스 SST 퀼팅 재킷'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누빔 방식으로 보온성을 살리면서도 패셔너블했는데요. 이에 매진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아디다스 SST 퀼팅 재킷은 블랙, 블루, 민트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팔에는 아디다스 ‘삼선’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가슴 상단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트레포일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디다스는 SST 퀄팅 재킷을 110달러(한화 12만 4146 원)에서 83달러(한화 9만 3673원)에 판매중입니다.  

재킷 구매자들은 "따뜻함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는데요. 아디다스 덕후들에게 화제의 재킷을 소개해줄까요? 

<사진출처=아디다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