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름 이승리에서 이그루로 개명했다는 '모모랜드' 낸시

'모모랜드' 낸시가 새로운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들과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는 한국과 미국 혼혈로, 한국에서 부르던 이름은 이승리였습니다. 과거 자기소개서에 이를 적었었는데요.

이후 이름을 이그루로 바꿨다네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그루'를 덧붙였고요. "그린 바이브즈"라고 했죠.

낸시의 영어 이름은 낸시 조월 맥다니(Nancy Jewel McDonie)입니다. 출생지는 대구, 국적은 한국과 미국이라네요.

어린 시절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살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다시 한국에 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모랜드'는 20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에 5번째 미니앨범 '쇼 미'를 공개, 신곡 '암쏘핫'을 선보입니다.

곡 '암쏘핫'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인데요. '뿜뿜', '배앰'에 이은 히트송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모모랜드 인스타그램,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