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있소 챌린지] 는 특정한 주제와 금액에 맞춰 '다이소'에서 구매를 하는 코너입니다. 에디터가 가성비 넘치는 아이템을 직접 구매 및 사용 후 추천·리뷰를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윤택한 덕질을 위하여, 머스트 해브 덕질템 6'입니다.

당신의 덕질에 유용함을 더해줄 템들을 추천합니다.

먼저 '네트망'과 '후크', '나무집게 세트'입니다.

준비물만 봐도 어떤 용도인지 예상이 가능한데요.

자고로 덕후라면 벽 한 면을 내 연예인으로 채워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canⓓ는 '디아이콘' 특전들로 벽 한 편을 꾸며봤습니다. 접착테이프가 붙은 후크를 벽에 붙이고, 네트망을 걸고 꾸며주면 됩니다.

미술학도들의 필수품인 '화구통'입니다. 엄청난 사이즈에 놀라면 안 됩니다.

화구통의 용도는 포스터 보관입니다. 포스터 굿즈를 사올 때 꼭 가져가야 할 물건이라고 하죠?

앨범을 사면 들어 있는 포토카드,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고민 많은 당신을 위해 '카드홀더'를 추천합니다.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인데요.

(예쁨파티 주의) 투명한 재질로 포토카드의 양면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니, 매일 들고 다녀도 되겠죠?

마지막 추천템은 '3M 액자부착 테이프'입니다.

테이프 자국과 사진을 매일 바꾸고 싶은 변덕이 고민인 분들에게 필수템입니다.

일반 테이브와 다르게 오돌토돌한 찍찍이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붙일 벽면과 포스터 뒷면에 맞춰서 붙여주면 됩니다.

덕질의 완성, 가성비 넘치는 다이소로 가보는 건 어떤가요?

<사진=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