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있지'가 데뷔 1주일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 후보에 오른 '있지'가 데뷔곡 '달라달라'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있지는 데뷔 초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응원 소리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있지를 응원했습니다. 멤버들은 팬들의 호응에 크게 힘입어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달라달라'는 지난 12일 공개된 타이틀곡입니다. 정식 데뷔를 알린 지 열흘째만에 가요계 정상을 차지하며 '괴물신인'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방송에서 있지 멤버들은 1위 트로피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 SNS를 통해 "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첫 1위를 했다. 우리의 시작부터 함께해주시고 정말 감사하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있지의 첫 1위 무대,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