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플로어협회가 '있지'(ITZY) 신유나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8일 대한플로어협회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유나의 선수 시절 미공개 사진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유나가 영복여중에 다닐 때 대회에 나온 사진이 아주 큰 화제가 됐다"며 "유나 덕분에 플로어볼이라는 스포츠가 잘 알려지게 됐다"며 기뻐했습니다.

이들은 유나가 운동선수로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였다고 회상했습니다. "수원 화양초 5학년 때부터 플로어볼을 시작해 최소 4년은 한 것 같다.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도 나갔다"며 "'바이킹스' 한민형 선수가 가르쳤는데, 당시 팀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였다더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유나는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체격에 카리스마있는 모습까지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신유나의 과거 사진, 함께 더 만나보시죠.



<사진출처=대한플로어볼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