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의 근황 사진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무지개색 줄무늬티셔츠와 짦은 반바지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있는데요.
그녀는 자유로운 포즈를 취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팬들의 시선이 닿은 건 그녀의 다리였는데요. 바로 그녀의 무릎에 선명하게 생긴 멍 자국 때문이었습니다.
현아의 멍 자국은 그녀가 춤을 추다 생긴 것인데요. 그녀가 사진과 함께 올린 댄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녀의 춤 동작 중에 앉거나 앉은 자세로 구르는 동작이 많기 때문인데요.
팬들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죠. 팬들은 현아의 인스타그램에 "춤추다 자꾸 멍들면 속상하다", "무릎 멍 어떡해ㅜ 춤출 때 항상 조심해요", "언니 아프지 마요"라는 댓글로 그녀를 걱정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