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효은 인턴기자] ''감성돌' 2AM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2AM이 12월 7일~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단독 콘서트 '2013 녹턴(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과 스토리를 결합한 뮤직드라마와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로 완전체 복귀를 알린다. 2AM은 지난 3월 정규 2집 '어느 봄날' 이후 개인활동에 집중해왔다. 임슬옹은 싱글 '여름, 밤'을 발매했고, 정진운은 MBC-TV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조권과 창민은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바 있다.
총 2가지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측은 "조용한 밤의 기분을 나타낸 '감성적인 새벽 2시'의 모습, 멤버들의 색다른 4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열정적인 새벽 2시'의 모습을 모두 담아 신선한 형식의 콘서트를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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