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타이베이(대만)=송효진기자] 배우 소지섭이 열정적인 래퍼로 변신했다.
소지섭은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2019 소지섭 아시아 팬미팅 투어 <헬로>'를 열었다. 이날 3,000명의 현지 팬들이 모였다.
이날 소지섭은 팬미팅에 앞서 리허설을 진행했다. 게스트 '소울 다이브'와 함께 계속 호흡을 맞췄다. 힙합 스웨그가 가득 느껴졌다.
한편 소지섭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20~23일 일본, 3월 2일 태국, 9일 인도네시아, 10일 홍콩, 16일 필리핀 등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연습도 실전처럼"
"느낌 충만해"
리허설 스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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