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워너원’ 콘서트를 방문했습니다. 

워너원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 마지막을 장식했는데요. 워너원의 공식 활동 기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콘서트였습니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한 팬은 “내 친구가 워너원 콘서트를 갔다가 지민을 봤다”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지민은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레드 엠블럼이 돋보이는 샤넬 니트에 검은색 비니를 썼는데요. 여유로움이 넘쳐났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후배들을 응원하러 가는 모습이 훈훈하다“, “절친인 하성운 응원하러 갔나보네”, “일상생활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러브유어셀프’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는데요. 오는 2월 16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