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일본에서 가장 잘생긴 남고생으로 뽑힌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타이스케 니하라인데요.

그는 지난해 일본 '남자 고교생 미스터 콘테스트'에서 1위를 했습니다. 각종 SNS에서 투표를 받았죠.

타이스케는 사이타마현에 살고 있습니다. 18살이고요. 약 1만 명의 경쟁을 뚫고 외모 1등을 차지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노력한 보람이 있다"고 했는데요.

이어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빛날 수 있게 되어 말로 다 못할 만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승하면 상금을 받는데요. 다양한 연예 기획사에서도 연락이 가고, 방송으로 데뷔할 수도 있습니다.

다이스케의 훈훈한 일상, 사진으로 보시죠.

<사진출처=다이스케 니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