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남다른 자기애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노윤호, 김원효, 박지헌,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원효는 최근 유노윤호에게 전화를 받았던 사연을 전했는데요. 때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TV '2018 MBC 가요대제전'이 끝난 뒤였다고 합니다.

김원효는 "별 말 안 했다. 전화로 '형, 아까 방송 봤어요? 나 다 씹어먹었어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유노윤호는 자신의 무대, 특히 춤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김원효는 "춤 이야기만 나오면 다 씹어먹었다고 하더라"며 웃었습니다.

앞서 유노윤호는 'MBC 2018 가요대제전'에서 남다른 퍼포먼스로 화제가 됐습니다. 데뷔 16년차의 여유로움과 완벽한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출처=MB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