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차세리가 클럽 MD가 된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노승혜 유전자였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리가 클럽 MD가 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는 과거 MBC-TV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윤세아 영상이 있었습니다. 당시 윤세아는 줄리엔 강과 함께 클럽에 방문,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세아의 테크노&와•••
— 꾀꼬닥🐤 (@yoonlover08) 2019년 1월 7일
노래도 존나 흥겨움 아밴씨용ㄹ르르|~~ 아 ~~~~ pic.twitter.com/4rpimoMsVF
네티즌들의 반응은요? 이들은 "역시 피는 못 속인다", "알고 보니 노승혜 유전자", "노승혜의 반전 과거", "세리가 MD가 된 이유가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세아는 jTBC 'SKY 캐슬'에서 자녀들의 성공을 위해 애쓰는 상류층 엄마 노승혜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첫째 딸인 차세리(박유나)는 가짜 하버드생 행세를 하다 클럽 MD가 됐습니다.
<사진 출처=jTBC '스카이 캐슬',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