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윤재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박윤재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박윤재가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교제 중인 상대가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잘 만나고 있다"면서 "배우로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박윤재는 이날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박윤재가 주변에 여자친구를 스스럼 없이 소개하는 등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윤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사랑하고 고맙다 수경아"라며 여자친구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박윤재는 배우 채림의 동생으로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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