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해시태그가 있죠. 바로 '#10yearschallenge'인데요.

이 '#10yearschallenge'는 1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과거(2009년)와 현재(2019년)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jTBC 'SKY 캐슬' 출연자들의 10년 전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먼저 김서형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그는 SBS-TV '아내의 유혹'에 출연했습니다. 극 중 신애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지금처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카리스마 눈빛"

다음은 윤세아의 2009년입니다. SBS-TV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민서현 역을 맡았었는데요.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했고요. 헤어스타일 역시 비슷했습니다.

"변함 없는 비주얼"

염정아의 10년 전은요? 영화 '전우치'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당시 푼수 같은 여배우 역을 맡았었는데요. 현재의 차분한 모습과는 180도 달랐습니다.

"미모 불변의 법칙"

마지막으로 오나라입니다. 과거 오나라는 KBS-2TV '엄마는 예쁘다'에서 오정희 역을 맡았습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는데요. 귀엽고 앳된 모습입니다.

"패션 센스, 업그레이드"

<사진 출처=jTBC '뉴스룸', SBS-TV '아내의 유혹', '아내가 돌아왔다', 영화 '전우치', KBS-2TV '엄마는 예쁘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