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즐기는 방법 중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역시 '필수구입품 리스트'에 따라 쇼핑을 하는 것이라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인기 폭발한 건강 아이템 2가지가 추가됐답니다.


첫번째는 밸런스 테스트 영상으로 유명한 'AXF 목걸이' (https://www.axf-korea.com/)입니다. 이런 저런 건강 목걸이들이 많았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차원이 다른 목걸이랍니다.


'AXF 목걸이'는 일본 테이코쿠 제약사가 개발한 '집적 기능성 미네랄 결정체'(IFMC)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혈관 내부에 있는 화학전달물질을 증가시켜서 혈관을 넓히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답니다. 보다 중요한건 'IFMC'가 운동능력이나 자세제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동경도시대학 객원교수 후지모토 타카히로 의학박사는 "집적 기능성 미네랄 결정체는 화학전달물질을 중재해 근긴장을 없애고 릴렉스한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스포츠 선수가 이용하면 근육이 리셋돼 자세제어는 물론 베트나 스윙 스피드가 올라가는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70여명 이상의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과 일본 프로야구 선수 등이 'AXF 목걸이'를 착용하고 경기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기한 점은 밸런스 테스트 영상인데요. 'AXF 목걸이'만 착용해도 몸의 균형을 잡는 능력이 올라가 절대 쓰러지지 않는답는다. 'AXF 목걸이' 착용 전후 밸런스 능력 차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죠.

두번째는 '라이브 재팬'에서 소개한 스포츠 웨어 'CW-X' 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메이커 와코루에서 출시한 이 레깅스는 기능성과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러닝웨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CW-X'는 와코루 인간 과학 연구소에서 '테이핑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한 기능적 상품이라는데요.


테이핑처럼 관절과 근육을 지지하고, 무릎과 허리, 고관절 등의 부담을 줄여준다네요. 또한 운동 중 허벅지나 종아리 등에 쌓이는 근육 피로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땀을 흡수하고 빨리 마르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 특징도 있다는데요. 달리는 힘과 목표에 맞춰 CW-X 레깅스를 고를 수 있답니다.

'AXF 목걸이'를 한국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AXF-KOREA'(https://www.axf-korea.com/) 관계자는 "일본 관광객들의 인기상품이 기존엔 식품과 약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최근엔 건강과 기능성 상품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국내 유명 스포츠 선수 등을 중심으로 AXF 목걸이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