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오랜만에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랫동안 연예 활동을 쉰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5일 제주도에서 열린 아이유의 10주년 앵콜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남편 이상순과 함께 아이유의 공연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이효리는 네이비 컬러의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원조 섹시스타답게 S라인이 드러나는 의상도 문제없이 소화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그녀는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살이 쪘다"는 것인데요. 현재 그녀의 몸무게는 57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몸매를 보고 "역시 몸무게는 수치에 불과하다", "무게보다 근육이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이효리의 멋진 몸매, 함께 사진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