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할리우드 특급스타 브래드 피트가 1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프랑스 칸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열린 영화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피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룩으로 멋을 냈다. 전형적인 수트룩 공식을 깨고 V넥 티셔츠와 운동화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이트 수트에 셔츠 대신 같은 색 V넥 티셔츠를 입었다. 구두 대신 화이트 가죽 운동화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목이 드러난 V넥 티셔츠 위에 길이가 서로 다른 골드 목걸이를 레이어드했다. 화이트룩에 그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호피 프레임 선글라스로 강렬하게 포인트를 줬다.

 

단발에 가까운 긴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겼다. 또한 코와 턱을 뒤덮은 백발이 듬성듬성 섞인 수염은 피트의 강렬한 남성미가 느껴졌다.

 

한편 피트는 '생명의 나무' 포토콜 직후 전 세계 언론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오후 5시 30분에 예정된 공식 스크리닝에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생명의 나무'는 제64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장편 부문에 진출했다.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글=임근호·송은주·서보현기자

사진=김용덕·이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