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칸(프랑스)=특별취재팀] 애드리안 브로디가 연인과 뜨거운 볼키스를 나눴다.
브로디는 21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비하인드 더 캔들라브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연인인 모델 라라 리에토와 함께 등장, 관심을 모았다.
칸의 연인은 로맨틱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다정하게 스킨쉽을 나눴다. 함께 포즈를 취하던 도중 브로디가 리에토의 볼에 입을 맞춘 순간이 절정. 화끈한 볼키스로 레드카펫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칸영화제는 오는 26일 막을 내린다. 경쟁 부문에는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스티븐 소더버그의 '비하인드 더 캔드라브라', 로만 폴란스키의 '비너스 인 퍼' 등 거장 감독들의 작품이 올라 접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한국영화는 아쉽게도 초청받지 못했다.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취재=서보현·나지연·김수지기자
사진= 이승훈·김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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