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구 여의도 CGV에서 전소민, 오창석 주연의 MBC 일일 연속극 '오로라 공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여배우들의 드레스는 길이가 문제였다. 김혜은은 뒤쪽이 길게 떨어진 튜브톱 드레스로 맵시를 뽐냈다. 하지만 너무 긴 드레스 탓에 한쪽 끝을 붙잡고 이동해야 했다. 정주연은 보라빛 미니 원피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짧은 드레스에 노출을 신경써야 했다.
한편 '오로라 공주'는 대기업 사주 일가의 고명딸 오로라가 누나 셋과 함께 사는 소설가 황마마를 만나 벌어지는 당돌하고도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오는 20일 첫방송된다.
김혜은 "드레스가 너무 길어요"
"드레스가 난감해"
정주연 '각선미 뽐낸 초미니 드레스'
짧아서 신경쓰여
<취재:송효진기자>
<사진:송효진기자>
<현장:오로라공주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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