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김혜윤이 마이멜로디와의 투샷을 공개했습니다.

김혜윤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았습니다.

넘사벽 스펙을 갖췄는데요. 그녀의 목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서울대병원 교수가 되는 것.

그런 그녀에게 최근 '마이멜로디'라는 별명이 붙어졌습니다.

많이 닮았죠? 배시시 웃는 것 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포즈까지 완벽했는데요.

마이멜로디는 온라인상에서 최근 김혜윤과 똑 닮았다고 알려진 캐릭터입니다.

김혜윤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멜로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신리오코리아를 해시태그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닮은꼴로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추측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마이멜로디 인형을 끌어안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마벨 공주", "언니 연기 대박", "예서랑 온도차이", "언니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입니다.

'SKY캐슬'은 매회마다 높은 화제성과 함께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김혜윤 인스타그램, 신리오코리아 인스타그램, 마이멜로디 애니, JTBC 'SKY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