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한 여성은 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탑승했고, 기내 안에는 아무도 없었는데요.

놀랍게도 그 비행기를 예약한 건 그녀 한 명 뿐이었습니다. 지난 4일,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 샤크가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필리핀 여성 루이자 에리스페(Louisa Erispe)씨는 '필리핀 에어라인'(PAL)의 PR2300을 탑승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이었는데요. 그녀가 탑승한 비행기는 다바오에서 마닐라로 가는 항공편이었습니다.

탑승 후, 그녀는 뭔가 이상한 것을 눈치챘는데요. 기내안은 그녀를 제외하고 텅텅 비어있었죠.

시간이 지나도 어떤 승객도 타지 않았는데요. 놀랍게도 항공편에 승객이 그녀 한 명 뿐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루이자는 당시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밤 비행기엔 나 혼자다. 지금 긴장돼. 하나님 잘 도착하게 해주세요."라고 게재하기도 했죠.

하지만 그녀는 이후 "최근 소식: 비행은 문제 없었고, 나는 좌석을 바꿀 수 있었다"라고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특별한 경험을 기념해 기내 모든 직원들과 사진도 남겼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정말 행운의 주인공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마치 비행기를 빌리신 것 같군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진출처=Louisa Erispe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