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를 알게된 후 인생을 바꾼 한 일본인 남성이 있습니다.

미디어 매체 넥스트 샤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토바이 폭주족 일명 '보소조쿠'(bōsōzoku)를 즐기는 일원이었는데요.

일본에 진출한 트와이스의 팬이 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는 트위터에 "2년 전 내가 오타쿠가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다"라고 게재했는데요.

또한 "2년 전의 내가 오토바이 클러치, 가속기가 아닌 펜 야광봉이나 굿즈에 목숨 걸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즐기는 방법과 가치관도 변할 수 있다. 한가지 사고방식만 고집하지 말자"고 덧붙였죠.

이 트위터는 약 6만명 이상의 좋아요를 받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이 더 보기 좋다", "역시 트와이스의 위엄", "다른 활력소를 얻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akmau010 트위터,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