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와 함께 유쾌한 패러디 사진을 찍는 집사가 있습니다.
그는 윌로우(Willow)와 타라(Tara)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영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팀은 영화의 명장면이나 포스터를 패러디 하는데요.
소품을 이용해 재치있는 장면을 재현해 냅니다. 절묘하면서도 유머스럽죠.
공포 스릴러인 '샤이닝'(The Shining)을 패러디 하기도 했는데요.
감동을 주는 '노트북'(Notebook)도 소화해냈습니다.
유명한 '이티'(E.T)또한 문제 없어보입니다. 이티와 고양이의 표정이 닮았는데요.
그는 2016년부터 인스타그램에 패러디한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어떤 영화를 패러디한 것인지 댓글로 퀴즈를 내기 시작했는데요. 댓글을 통해 정답을 맞추는 누리꾼들이 늘어났죠.
지금은 약 6.1만명 이상이 그를 팔로워하고 있는데요.
더 많은 패러디 사진이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 @moviecats을 확인해 보세요.
<사진출처= moviecats 인스타그램, Justsom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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