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고로케집이 SBS '좋은아침'에 등장했습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의 한 수익형 하우스, 협소주택이 소개됐는데요.

이곳에 살고 있는 한 건물주를 출연진들이 만났습니다. 그녀는 "땅이 좁기 때문에 최대한 높에 지으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관도 독특했는데요. 셰어하우스임에도 불구하고 1층엔 공간이 필요한 사촌동생에게 임대를 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촌동생으로 소개된 사람은 바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고로케집 사장이었습니다.

김요셉 씨는 "갈수록 (장사)가 잘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여전히 청파동 하숙골목의 솔루션을 진행중입니다.

고로케집 사장의 "제 목표는 월 고정 수입 2000만 원, 또는 현금 자산 30억. 그 돈으로 건물 하나 지어서 1층에는 횟집을 차리고 2층은 제 취미인 당구장, 3층과 4층은 주거용도로 하고 싶다”고 꿈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영상출처출처=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