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수지가 인싸템 토끼모자를 썼습니다. 수지는 '토끼상' 연예인으로 유명한데요.

수지는 지난 22일 개인 팬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9개월 만에 열린 팬 사인회. 팬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하이라이트는 토끼 모자였습니다. 수지는 팬에게 토끼 모자를 선물 받았는데요. 바로 머리에 썼죠. 팬들을 향해 귀여운 애교도 선보였습니다.

수지는 모자를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요. 새하얀 피부와 동글한 눈, 귀여운 입꼬리등 토끼와 꼭 닮은 외모가 돋보였죠.

그중에서도 귀를 펄럭이며 미소 지은 수지의 모습이 압권이었습니다.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강탈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드디어 수지가 토끼 모자를 썼다", "미쳤다 너무 귀여워", "찰떡같이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수지는 현재 새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 중인데요. 이승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는 2019년 방송 예정입니다.

<사진출처=트위터 'suzymoment94'·'Alwaysz_Sh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