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택배를 훔쳐 가는 도둑에게 복수하기 위해 기발한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Mark Rober'에는 '택배 도둑 VS 반짝이 폭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 속 주인공은 채널을 운영 중인 마크 로버입니다. 그는 6개월 전 좀도둑에게 택배를 여러 번 뺏겼는데요. 그는 분노했습니다. 택배 도둑을 향해 복수를 꿈꿨죠.

마크 로버는 자신의 전공을 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 출신이었는데요. 조립, 제조 등에 능통한 그는 '반짝이 폭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반짝이 폭탄'은 말 그대로 반짝이 가루가 '펑' 터지는 폭탄인데요. 맞으면 기분은 나쁘지만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아 함정 아이템으로 제격이었죠.

마크 로버는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는데요. 이 안에 넣은 반짝이 가루가 토네이도처럼 휘날릴 수 있게 설계도 해놨습니다.

반짝이 가루뿐만이 아니었는데요. 반짝이 가루가 끝나면 방귀 스프레이가 분사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완벽한 준비를 끝낸 마크 로버. 그는 가짜 택배 상자에 덫을 놓고 도둑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카메라까지 설치했죠.

가짜 상자에는 좀도둑이 잔뜩 접근했습니다. 도둑들은 하나 같이 마크 로버의 덫에 걸려들었는데요. 택배를 차에 싣다 반짝이 가루 트랩에 걸린 도둑의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마크 로버는 "나는 택배가 도난당해 화가 났다. 생각, 시간, 돈, 노력 등을 쏟아 이 반짝이 폭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는데요.

획기적인 방법으로 택배 도둑을 잡는 그 장면, 함께 확인해볼까요?

<영상출처=유튜브 'Mark Ro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