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보고 패닉에 빠졌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프랑스에서 포차로 한국 음식을 판매하는 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포차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개미', '나무', '천사들의 제국' 등을 집필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였죠.

특히나 신세경은 베르나르의 열혈팬이었습니다. 입을 틀어막고 어쩔 줄 몰라하다 "오셔서 놀랐다. 제가 정말 팬이다"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베르나르가 음식을 선정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요. 다행히 베르나르는 비빔밥이나 두부, 김치 같은 한국 음식을 먹어본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음료를 주문할 때 소주를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가 시킨 메뉴 중엔 불닭볶음도 있었습니다. 출연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든 것을 흥미롭게 지켜보다, 한 입 물었죠.

음식을 맛 본 베르나르는 출연자들을 보며 의미심장하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다 요리사가 아닌 거죠?"라고 물었는데요. 그 이유는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영상출처=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