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이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0일 진행된 '디스패치' V앱 방송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트와이스' 채영, '레드벨벳' 예리, '여자친구' 엄지, '모모랜드' 낸시, '아이즈원' 장원영, '오마이걸' 아린이 '막내즈'로 뭉쳤죠.
아린은 녹차맛, 예리는 깔끔하고 담백한 요거트나 그린티, 엄지는 스트로베리 요거트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영은 민트 초코를 골랐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를 들은 장원영 표정이 달라졌는데요. 깜짝 놀라며 좋아했죠.
이어 낸시 역시 민트 초코를 좋아한다고 답했습니다. 장원영은 또 화색이 돌았는데요. 환하게 웃으며 반겼습니다.
민트초코는 호불호가 나뉘는 맛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상큼해서 좋다", "치약 맛인데 왜 먹느냐" 등 반응이죠.
장원영은 평소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걸로 전해집니다. 관련 CF에도 도전하고, 팀 내 '민초단'으로도 불리는데요.
걸그룹 '막내즈'의 깜찍한 케미, 영상으로 만나시죠.
<사진출처=디스패치V앱,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