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에 찬 눈빛의 그녀..
경기에 몰입하는 그녀..
응원도 열심인 그녀..
순간...?!
카메라와 마주친 그녀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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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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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
2
1
?
"세림씨, 지금 그럴때가 아닌데.."
"인사는 나중에 하시고요. 지금은.."
아니나 다를까..
- - (문)세림아, 1라운드 시작이다..
왼쪽은, '맏언니' 이효영.
그렇다...
혜성처럼 등장한..
더블지FC 초대 '더블걸'..
이른바 'G걸!'..
그녀의 이름은?
문세림!
사실 그는...
다섯 명의 G걸 중..
가장 늦게 소개된 '히든카드'였다.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가 차례로 소개한 초대 G걸은 이효영, 황다혜, 반지희, 니나, 문세림 등 모두 다섯 명. 그중 가장 늦게 대중에게 소개된 인물이 문세림이었다.
그렇다면..
문세림은 과연 누구일까..
그
것
이
·
궁
금
한
가
?
문세림은 사실..
사실...?
'175cm(G컵) 38-25-38' 문세림은..
레이싱 모델이자..
피트니스 모델이고..
14만 여명의 팔로워가 따르고 있는 문세림은, 지난 2015년에는 IFBB 올림피아 아마추어 아시아 챔피언십 비키니 톨 부문 3위와 NFC 전국피트니스선수권대회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재연 배우' 문세림이었다.
'다재다능 매력녀' 문세림...?!
그녀가 전합니다!!
- - 더블지FC 많이 사랑해주세요~
- - NATE 형제님들, 사랑합니다!
지난 18일 오후,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의 첫 대회가 열린 서울 장충체육관이었다. 알고봤더니 문세림은, 이날 10년만에 케이지에 올라 승리를 따낸 임현규의 아내 모델 김다나의 절친이었다. 그래서일까. 문세림의 얼굴에선 함박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혜성처럼 등장한 'G걸!' 문세림이었다!
장충체육관 / 강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