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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예슬 "뺑소니? 보험접수도 했는데"…목격자로 본 사건의 재구성 (종합)

 

[Dispatch=나지연·서보현기자] 경미한 접촉 사고였다. 하지만 양측의 입장은 180도 달랐다. 한예슬은 가벼운 접촉 사고라 인지, 사건 후 "죄송하다"는 말만하고 지나쳤다. 반면 피해자 A씨는 "아무말이 업었다. 뺑소니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첨예하게 다른 양측의 입장. '디스패치'는 당시 사고를 목격한 제 3자의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판단, 강남에 위치한 M 주상복합으로 향했다. 현장에서 건물 보안요원을 만났다. 이어 이른 아침 촬영장으로 향하던 한예슬도 만날 수 있었다.

 

뺑소니와 접촉사고로 맞선 사건. 지난 2일 아침 있었던 사고를 현장 관계자의 말을 통해 재구성했다.

 

 

◆ 사건경위=지난 2일 오전 8시 18분 서울 삼성동 M 주상복합 아파트 주차장 입구. 당시 한예슬은 귀가하던 중이었고, A씨는 오너의 차량을 세차 중이었다. 사건은 한예슬이 주차용 리프트를 향하던 순간에 일어났다. A씨가 한예슬 차량의 조수석 사이드 미러에 엉치뼈를 부딪힌 것.

 

당시 사건을 목격한 M 주상복합 아파트 보안요원은 "순간적인 사고였다. 주차장으로 향하던 한예슬과, 세차를 하고 있던 A씨 모두 사고에 무방비 상태였다"며 "사고 직후 두 사람 모두 당황스러워했다"고 말했다.

 

 

 

◆ 사고정도=사고 직후 A씨는 허리를 붙잡으며 바닥에 넘어졌다. 현재 2주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반면 한예슬 측은 경미한 접촉사고라는 입장이다.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았던 정도로 가벼운 접촉에 불과했다는 것. 

 

한예슬 측은 "경미한 접촉사고였다. 큰 부상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사건이 번질 것이라고 예상 못했다"며 "집으로 간 상황이었기 때문에 만약 부상이 있거나, 몸에 이상이 있다면 당연히 관련된 인터폰으로 연락이 올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 사과여부=사과는 했다. 하지만 해석 차이가 있었다. 한예슬 측은 사고 직후 조수석 창문을 내려 A씨에 사과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 반면 A씨는 차에서 내려 직접 사과를 하는게 옳지 않냐는 입장이다. 정식 사과없이 곧장 집으로 들어간 것에도 반감을 표했다.

 

보안요원은 "한예슬은 넘어진 A씨를 보고 조수석 창문을 내려 "괜찮으시냐. 죄송하다"고 말했다"며 "이후 주차용 리프트가 왔고, 한예슬은 곧장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 그 외 다른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합의 여부=먼저 연락을 취한 것은 A씨였다. 한예슬 측의 무대응에 먼저 연락을 했다는 것. 이에 한예슬 측은 즉각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사고 보험 처리를 했고, A씨와 수차례 통화를 나누며 합의점을 찾고 있었다. 그러나 A씨는 합의에 응하지 않고, 고소에 이르렀다.

 

한예슬 측은 "할 수 있는 사고 처리는 다 한 상태였다. 대인사고 접수를 했고, 병원치료를 권했다"면서 "A씨가 병원갈 시간이 없다고 해 치료비를 지급하겠다고 했는데 뺑소니로 고소를 했다.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당시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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