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친누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드래곤의 친누나 권다미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녀가 올린 사진은 평범한 단풍잎이었는데요. "너는 정말 사랑받을 만한, 충분히도 넘치는 사람이야. 쏘 스윗"이라는 글과 함께 권지용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더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로맨틱 그 남자. 참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런 남자 동생 말고 그냥 남자 없냐요", "누나에게 선물을 준다며 낙옆을 내 손에 쏘 스윗"이라고 적었죠.
이날 권 씨는 자신의 동생 지드래곤의 군 면회를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드래곤은 오랜만에 만난 누나에게 가을을 선물해주고 싶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팬들은 권지용의 센스에 감탄했다는 후문입니다. "누나와 사이가 정말 좋아보인다", "낙엽이 꽃다발만큼 로맨틱하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권다미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