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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비주얼 커플…송혜교·조인성, '그겨울' 현장

 

[Dispatch=강내리기자] "멀리서도, 비주얼 커플" 

 

송혜교와 조인성의 우월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SBS-TV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 야외 촬영 사진이 현장 관계자 트위터에 올라온 것.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서 있는 모습은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송혜교는 시각장애인용 보조 지팡이를 들고 있었다. 조인성과 동선을 체크하며 다음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한겨울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드레스에 흰색 코트를 입어 재벌 상속녀의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조인성은 송혜교 옆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180cm가 넘는 우월한 기럭지가 빛이 났다. 고개를 뒤로 돌려 얼굴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분위기로 짐작할 수 있었다. 송혜교와의 그림도 환상적이었다. 한 프레임에 걸린 장면만 봐도 커플 연기를 기대하게 했다.  

 

'그겨울'은 '그들이 사는 세상' 노희경 작가가 집필을 맡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상속녀로 분했다. 조인성은 유년시절의 상처를 간직한 남자로 등장한다. 송혜교와 러브라인을 그리면서 스스로의 삶을 치유하는 캐릭터다.

 

한편 송혜교는 스크린 컴백도 앞두고 있다. 4년에 걸쳐 촬영한 영화 '일대종사'가 내년 초 개봉하는 것. 왕가위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최근 '2013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언론의 집중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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