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팝스타' 에릭 베넷과 입을 맞췄다.
제아 소속사 '내가 네트워크'는 27일 "제아가 이번 새앨범에서 베넷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며 "이번 작업은 지난 4월 베넷이 먼저 SNS를 통해 제아에게 듀엣을 제안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최고 보컬리스트의 만남이었던 만큼 녹음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제아는 베넷과 멜로디 라인을 상의하며 녹음에 심여를 기울였다. 베넷 역시 자신의 앨범을 작업하듯 제아의 곡에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제아가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만큼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듀엣곡에 참여한 베넷과 직접 소통하며 솔로곡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아는 다음해 1월 4일 베넷과의 듀엣곡을 담은 '저스트 제아'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내가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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