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주식회사에 나오는 인간 아기 '부'와 똑닮은 SNS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이란에서 거주 중인 델빈인데요. 올해 10개월 된 귀여운 아기입니다.

올망졸망한 큰 눈과 통통한 볼살이 싱크로율 100%인데요.

사진 속의 델빈은 캐릭터 부와 비슷한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며 감탄했는데요.

그러나 델빈의 부모님은 "엄청난 외모를 지녔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라며 "평범한 아기로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외출을 할 때마다 폭풍 주목을 받는 델빈 보며 SNS 계정을 만들었다는데요.

이후 약 18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는 스타가 됐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랑 똑같이 생겼음!",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delvin.96 인스타그램, 네이버 영화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