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뷰티 인사이드'로 불리우고 있는 영화 '에브리데이'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몰이 중입니다.

썸남썸녀들이라면 반드시 봐야한다는 영화로 꼽히고 있는데요. 어린시절, 순수했던 첫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에브리데이'는 국내 대작들 사이에서도 선방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개봉 후 10대와 20대들 층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에브리데이'는 매일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 24시간을 살아가는 특별한 존재 'A'와 그를 사랑하는 소녀 '리아넌'의 로맨스를 그렸습니다.

현재 영화 팬들의 뜨거운 후기 행렬에 극장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메가폰은 마이클 수지 감독이 잡았습니다. 설렘가득한 로맨스로 진짜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준다는 평입니다.

<사진출처=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