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이 깜찍한 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아이즈원'은 지난 27일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는데요.

멤버 권은비는 이날 생일을 맞았습니다. "축하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는데요.

장원영과 최예나는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선물했습니다. 권은비는 "햄과 참치가 입에서 춤추는 것 같다"고 했죠.

하지만 아쉽게도 장원영은 나가야 했습니다. 밤 10시가 다가왔기 때문인데요. 그는 2004년생으로, 14살입니다.

즉, 15세 미만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에 속하는데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밤 10시부터는 활동할 수 없죠.

분위기는 유쾌했습니다. 최예나는 "지금 시간이 없어"라며 다급하게 말했고요. 장원영은 손을 흔들며 나갔습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이후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줬습니다. 권은비는 이에 감동받아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아이즈원'의 귀여운 배웅, 영상으로 보실까요?

<사진출처=V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