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부터 지금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새내기 치어리더가 있다. 22일 처음으로 수만명 관중들 앞에 첫 모습을 드러낸 'LG 치어리더' 하지원이다. 흥미로운 사실 하나 그는 '2'라는 숫자와 인연이 매우 깊다는 것. 2002년 2월 22일 서울 태생 하지원은 현재 고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첫 출근도 22일이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빼어난 미모와 '168cm·51kg'의 우수한 신체조건 아울러, 카메라 각도와 상관없는 건강하고 풋풋한 예쁨이 그대로인 이른바 '굴욕 1도 없는'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 알려진 바 그는, 유명 연예기획사로부터 수차례 '러브콜'을 받았고, 현재도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라는 점. 게다가 성형의혹이 없는 자연미인이라는 사실까지..

그렇다면...

그는..

왜 치어리더가 됐을까..

'어떻게' 치어리더가 된 걸까...?

아무튼..^^

그러니까..

하지원이 치어리더가 된 사연..

기회는 우연히 찾아온다고 했던가...

꿈 많은 여고생 하지원이 치어리더가 된 사연은 '그야말로' 우연한 기회였다. 잠실야구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신천'이라는 유명 먹자골목이 있는데. 바로 그 신천의 한 고깃집에서 알바생으로 일을 하고 있던 여고생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깃집을 찾은 손님 언니들이..

"자네 치어리더 해 볼 생각 있나?"라고 물었고. 평소 치어리더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언니들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고깃집 알바생에서 일약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그는 '하지원'이었다.

또한, 그렇다면...

하지원에게 치어리더를 제안한..

고깃집 손님 언니들은 다름아닌..

남궁혜미와..

강민영(오른쪽), 그리고 특히..

정다혜(오른쪽) 팀장..

다시말해..

치어리더가 치어리더를 캐스팅한 아주 특별한 케이스였다는 것. LG의 새역사가 열리는 순간이었고 무엇보다, 침체된 프로야구 요즘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소로 등장한 이가 바로 하지원이었다.

물론, 아직은, 아직까지는..

언니들에게 열심히 배우는 신입!

이·름·부·터·남·다·른..

LG의 '탁월한 영입', LG의 느슨한 자존심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우주소녀 성소를 비롯한 대박 미녀 걸그룹 멤버와 견줄 수 있는 LG의 자랑거리, 그 이름은 바로 'LG 신입 치어리더' 하지원. 지난 22일 오후, LG와 kt의 잠실, '치어리더 된 사연'의 하지원이었다!!

잠실 / 강명호 기자

강명호ㅣ'초대박 느낌' 하지원…"서현숙 긴장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