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처음본 느낌은..
우선 '빼어난 미모'에 놀라고..
또?
성숙미에 '시선집중'이랄까..
몇 살, 누군데...?
지난 2002년 2월 22일..
그러니까, 역사적인 한·일월드컵이 있었던 2002년 바로 그 해. 서울 모처에서 예쁘고 건강한 여자 아이가 태어났다. 그의 이름은 '하지원'. 그로부터 17년 7개월이란 세월이 흐른 지난 22일 오후, 그는 잠실야구장 응원단상에 올랐다. LG 트윈스 '신입 치어리더'로 첫 출근, 첫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LG 신입 치어리더 '하지원!'
지금 이 순간...
바짝 긴장할 사람이 있다면?
'못쁜이' 현숙씨~~~~~
"지금 웃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옆집 LG에 치어리더 한 명이 새로 들어왔는데, 완전 장난 아님. 두산에서 LG로 갈아탈 사람 많이 생길 정도로 예쁜 '베이글녀'라니깐요. 한 마디로 초대박 느낌입니다. 암튼 큰일 났어요. 현숙씨~~~. ㅠㅠㅠㅠ.."
신체 사이즈는?
'168cm, 5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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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교 2학년에 재학중인 LG 트윈스 신입 치어리더 하지원은, 불과 며칠전까지도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충분히 공감하고도 남을 정도의 빼어난 미모와 우수한 신체조건의 그가 아닐 수 없다.
존경하는 5천4백만 NATE 형제들이여! 명호형도 대한민국 사람인지라 현재 '추석' 고향집으로 향하는 중이다. 'LG 치어리더' 하지원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조만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형제들의 '즐거운 추석'을 기원하며 "진심으로 사랑한다. 형제들이여!!"
잠실 /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