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홍진영에게 1:1 수영 강습을 실천했습니다. 두 사람의 설레는 모습이었는데요.

9일 방송된 SBS-TV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의 홍천 여행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때,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홍진영이었습니다. 김종국의 친한 동생이 마침 근처에 있던 홍진영을 부른 것. 펜션 풀장에서 놀기로 했는데요.

홍진영은 “근데 나 수영 못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수영을 가르쳐 주기로 한 것.

홍진영은 김종국의 손을 잡으며 “나 놓지 마”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안 놓아”라며 그녀를 안심시켰습니다. 

김종국은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수영을 가르쳐줬습니다. 홍진영은 김종국 덕에 수영을 제법 즐겼습니다.

두 사람의 케미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홍진영은 김종국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도 했는데요. 그녀는 “어머니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라”며 애교를 부렸습니다. 

VCR을 보는 어머니들 역시 “둘이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습니다. 

<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