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엠버가 에프엑스 결성 9주년을 자축하며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엠버는 5일 오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과 웨이보에 "정말 사랑하고 정말 보고 싶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에프엑스 4명의 멤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메시지와 함께 엠버는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이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루나가 카메라를 들고 있고 멤버들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엠버는 "우리 미우(에프엑스 팬)들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러분들을 위해 줄곧 노력하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여러분께서 우리를 위해 해준 노력 늘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계속 파이팅해요!"라고 덧붙여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에프엑스는 5일 데뷔 9주년을 맞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엠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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