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이하이가 박진영표 발라드를 부른다.
'YG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하이가 오는 22일 발표하는 신곡은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발라드곡"이라며 "이하이가 JYP 소속 백아연, 박지민보다 먼저 박진영의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신곡은 뮤직 비디오없이 발표한다. 사진도 새로 찍지 않았다. 신곡 이미지로 이하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했던 데뷔곡 '1,2,3,4'와는 확연하게 다른 전략이다. 다음 예정된 방송 활동 역시 댄서도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YG 측은 "이하이의 차별화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정면 승부하겠다는 의지"라면서 "가수 본질과 성공 여부는 외적인 부분이 아니라 가창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부분을 강조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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