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이용한 이색 음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라면이 있는데요.
바로 '맥주 라면'입니다. 이름만큼 비주얼도 특이합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라면의 실사를 소개했습니다.
이 라면은 캐나다의 한 일본 레스토랑에서 판매중이라고 하는데요.
푸짐한 맥주 거품 밑에 맥주 라면이 들어 있는데요. 얼핏 보기에는 실제 맥주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차갑게 식힌 가다랑어 국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맥주 거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계란 흰자와 젤라틴으로 만든 거품이랍니다.
독특한 비주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식당 측은 "더운 여름에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어서 생각한 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밌는 발상!",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나인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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