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축구와 파란색의 타일,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기억하셔야할 포르투갈의 명물이 있습니다. 바로 에그타르트입니다.
포르투갈 여행을 간다면 꼭 먹어야봐할 에그타르트 맛집 3곳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리스본에 위치한 '파스테이스 드 벨렘'입니다.
포르투갈 에그타르트의 원조 맛집인데요. 제로니모스 수도원을 방문하신다면 이곳을 놓쳐선 안됩니다.
두번째는 리스본과 포르투에 매장이 있는 '파브리카 다 나따'입니다.
에그타르트는 커피와 함께 하면 훨씬 맛있는데요. 이때 시나몬 가루를 뿌리면 잊을 수 없는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리스본과 포르투에 매장이 있는 '만테이가리아'입니다.
갓 구웠을때 먹어도 맛있는데요. 포장을 해와서 먹어도 바삭함이 살아있습니다. 단맛이 더 필요하다면, 슈가파우더를 잊지마세요.
<사진=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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