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픽] TV에 방영된 곳이라면 꼭 가보는 에디터 H(막내, 맛집킬러)

'수요미식회'를 돌려보다가… 저게 뭐람? 복숭아타르트?!?

이 복숭아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은 모모랜드 주이와 인피니트 성종이 소개한 카페 '이미(imi)'입니다.

이곳에선 오렌지 빙수부터 얼그레이 타르트, 조각 케이크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 중인데요. 에디터 H의 목표는 only 복.숭.아.타.르.트!

방송 전부터 줄을 서야 했던 맛집인데요. 방송 후 더 많은 손님이 몰려 웨이팅이 기본이 됐다고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동교동에 있는 카페 '이미(imi)'로 출발해봅시다!!

홍대입구 전철역 2번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들어오면 좌측에 있는 카페 이미(imi)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 영업을 한다는데요. 에디터 H는 오후 4시 조금 넘어서 방문해보았답니다. 그래도 '웨이팅'만은 피할 수 없었는데요.

텅 비어버린 쇼케이스에 좌절감을 느낀 것도 잠시! 5분 뒤에 다시 채워진다는 소식에 결제를 마쳤습니다.

타르트의 이름은 '행복' (복을 주는 숭아). 가격은 1만 500원입니다.

행복이와의 첫 만남 (부끄/수줍)

말랑이 복숭아가 통째로 올려져 있는 타르트!

접시에는 천도복숭아잼, 백도 생크림이 플레이팅돼 있었습니다.

이런 비주얼… 아직 먹지 않았지만 설렘 1204%…♥

타르트에 대한 설명서도 함께 받을 수 있었는데요.

말랑이 복숭아 안에는 치즈크림과 복숭아 와인절임이 올려있는 타르트라고 써있습니다.

타르트의 구성을 자세하게 써둬 맛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었죠.

촤르르~ 통통한 복숭아를 나이프로 썰어 촥! 썰자마자 흡입!

말랑한 복숭아의 美친 당도가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복숭아 아몬드 크림을 넣어 구운 타르트까지~ 고소함과 달콤함의 꿀조화가 압권이었는데요.

단면컷도 찍어봤어요.jpg

타르트에 가득한 복숭아 아몬드 크림과 절임이 보이시나요?

복숭아 안에는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가 가득 차 있었는데요. 씹을 때마다 과즙이 입안을 채워줬습니다.

말랑이 복숭아를 좋아하는 덕후들에게 강추하는 타르트인데요. 기분이 꿀꿀해서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은 분들에게도 딱이랍니다.

<사진=canⓓ, tvN '수요미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