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눈썰미가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대탈출'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이 찾아낸 폴라로이드 사진을 관찰했습니다.

도움이 될 만한 단서였을까요? 사진 속에는 실종된 미스터리 동호회 대학생 4명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이 모습을 본 유병재는 "아이고 꽃다운 청춘에"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때 강호동을 사로잡은 한 장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빤히 쳐다보다가 멤버들을 주목시켰는데요.

폴라로이드를 가리키며 "네 명이 사진 찍는데 뒤에서 누가 보고 있잖아 문틈에서"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자지러졌는데요.

강호동이 주목한 사진은 바로 이겁니다. 여러분도 발견하셨나요?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무서웠음", "이때 무서워서 잠깐 채널 돌림", "확대할 때 소름 쫙", "다들 무서워서 사진 아무도 안 봄", "사진 문틈 확대할 때 눈인가? 얼굴인가? 진짜 온몸에 닭살 돋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은 영상으로 봐야 진짜 소름 돋는답니다. 바로 확인해보세요.

<영상출처=tvN '대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