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GOT7’ 잭슨이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증명했다. ‘2018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상을 수상했다.
‘2018 틴 초이스 어워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렸다. 이날 잭슨은 ‘초이스 넥스트 빅 싱’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블랙핑크’, ‘NCT', 제이콥 사토리우스, ‘매티 비’, ‘스트레이’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쳤다. 중국인으로서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틴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사 ‘폭스’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13~19세 청소년들의 아이콘을 뽑는다. 음악, 영화, 방송, 스포츠, 패션 등 분야를 나눠 시상한다.
한편 GOT7은 오는 24일 홍콩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아이즈 온 유’를 마무리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지난 3개월간 총 17개 도시를 순회, 해외 팬들을 만났다.
<사진제공=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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