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놀랄만한 다리 길이로 화제가 된 소녀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카이아 조던 거버인데요.

카이아는 2001년생으로 올해 17세입니다. 키는 176cm인데요. 독보적인 비율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그녀는 90년대 톱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로 더 유명한데요.

카이아는 2017년 캘빈클라인 패션쇼로 공식 데뷔했습니다. 10살 때 ‘영 베르사체’의 모델로 등장한 적도 있는데요.

그녀는 최근 이탈리아 보그 7월호에 표지 모델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신디 크로포드가 같은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지 약 30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부모의 후광을 받은 금수저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그녀는 생로랑, 샤넬 등 많은 패션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었는데요.

뿐만 아닙니다. 알렉산더 왕이나 발렌티노의 패션쇼에 서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녀가 없는 쇼를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라고 하는데요.

카이아 조던 거버의 사진을 계속해서 만나보세요.

<사진출처=카이아 거버, Vogue Italia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