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민영과 '블랙핑크' 제니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제니는 최근 블랙핑크 팬사인회에서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소매엔 하늘하늘한 프릴로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잡았죠.

제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드러낸 게 특징이죠.

박민영은 어떻게 소화했을까요? 보다 청순했습니다. 그녀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5회에서 데이트룩을 선보였는데요.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박민영의 초코브라운 헤어컬러와도 잘 어울렸고요. 청순함까지 더욱 강조됐습니다.

두 사람이 입은 의상은 '낫유어로즈' 브랜드의 원피스입니다. 원가는 37만원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