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부산=이호준기자] 5일 오전 10시 센텀 신세게 백화점 다목적홀에서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비프)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열렸다.
심사위원 자격으로 부산을 찾은 정우성은 여전히 멋진 카리스마로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를 연상시킬 정도의 압도적인 기럭지와 눈빛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뉴 커런츠 부문에는 한국의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 '가시꽃'을 비롯해 일본의 '고래마을', 홍콩의 '빛의 손길', 타이완의 '17세의 꿈', 이랍의 '111명의 여인들', '태국의 '36', 필리핀의 '유령', 인도의 '시네마', 캐나다의 '카얀' 등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는 심사위원 입니다"
카리스마 눈빛
"밝은 미소로 한 컷"
"매혹적이죠?"
"화보가 따로 없네"
"심사의 기준은 없습니다"
"잘 들리나요?"
매너남의 정석
압도적인 기럭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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