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종현)이 팬들이 준비한 생일광고 투어를 했습니다.

JR은 7일 오후 8시경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쩨알투어'라는 피켓을 든 셀카였습니다.

이에 팬들은 이튿날 생일인 JR이 생일광고를 인증하러 떠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는데요.

몇 시간 뒤 코엑스 LED 광고 앞에 꼬부기 옷을 입은 남자가 등장했습니다.

이 꼬부기는 광고를 한참이나 보다가 사라졌는데요. 평소 뉴이스트와 함께 하는 팬매니저가 동행했습니다.

잠시 후 11시경에는 강남구청역에 등장했습니다. 강남구청역에도 JR의 생일 광고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꼬부기 의상 사이에 JR이 들고 있던 피켓이 꽂혀있었습니다.

꼬부기는 광고판 앞에서 파닥거리며 춤을 추다 사라졌습니다.

<사진출처=트위터, 인스타그램>